추억이 깃든 나들이 펜션....

7년만에 다시 찾은 나들이...

펜션지기님이 기억하시고 반갑게 맞아주셨습니다.

야외 바베큐장의 뷰가 좋을 뿐 아니라 매우 넓은 야외 인근에서 낚시가 가능하기까지...

오랜만에 방문해보니 수영장까지 구비가되어 아이들이 놀기에도 더할나위없이 좋았습니다.

30대초반에 지나가다 우연히 펜션이 이뻐 묵었었는데 어느새 마흔이 되었습니다.

밤에 불꽃놀이도 재미있었고, 공기가 맑아 별을 보는것도 아주 좋았습니다.

다음에 또 뵐 기회가 있기를 바랍니다.

번창하세요~